 6월 8일부터 약 20일간 서울 목금토 갤러리에서 열린 유리전 <Hot & Cold - Soul Maker>에서는 국내 유리작가 28명의 다양한 유리작품을 선보였다. ‘영혼을 불어넣는, 영혼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의 ‘Soul Maker(소울 메이커)’, 유리에 영혼을 불어넣는 작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그로 인해 완성되는 시원한 유리작품이라는 의미의 <Hot & Cold - Soul Maker전>.
여름 시즌마다 ‘Glass Festival’전을 지속적으로 가져 온 목금토갤러리는 ‘작품’이라는 하나의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유리에 영혼을 불어넣는 작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그로인해 탄생한 유리작품을 선보여 시원한 감동을 선사했다.
일부 내용이 생략됩니다. 월간도예 2010.07월호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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