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공예상 2023
도자, 섬유, 가죽 등 한국 작가 5명 선정
이인진 작
2023년 <로에베 공예상Loewe Craft Prize>은 최종결선에 오른 30인을 발표했다. 국내 작가는 이인진(도자) 작가를 비롯해 신혜림(금속), 이재익(금속), 이규홍(유리), 천우선(금속) 등 다섯 명이 선정됐다. 117개국 약 2,700명의 참가자 중 파이널리스트 30인(16개국)을 선정했으며, 30인의 결선작품은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18일까지 미국 뉴욕 노구치 미술관에서 선보인다. <2023 로에베 공예상>은 디자인, 건축, 저널리즘, 평론, 박물관 큐레이션 부문 1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고, 우승자에게는 50,000 유로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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