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절대적 가치 탐구와 흑도黑陶의 여유로운 표정들/원경환
원경환
여유로운 표정들
편집부 2008-12-24 16:34:11
미의 절대적 가치 탐구와 흑도黑陶의 여유로운 표정들
원경환
글 유재길 홍익대학교 미술비평 교수
1993년 일본 동경의 소게츠草月 미술관에서 원경환의 흙 작업과 만남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다. 당시 그의 흙 작업은 전시장 입구의 넓은 로비에 설치되어 참여자들로 하여금 신비로운 공간 체험을 경험하게 하였던 것이다. 이는 도조의 조형적 가치보다 흙의 특성과 장소의 특수성을 생각하게 하면서 인공적 빛과의 조화를 이룬 실험적 작품으로 필자 뿐만 아니라 현대도예가에게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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