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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도예: 세대·탐색·확장》_2025. 10. 21. ~2026. 3. 22.
- 10. 21. ~26. 3. 22. 경기생활도자미술관경기생활도자미술관의 하반기 기획전인 이번 전시는 1980~1990년대생 도예가 7인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 동시대 도자의 확장...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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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정《색 & object》 _2025. 11. 13. ~2026. 1. 17.
- 11. 13. ~26. 1. 17. 우손갤러리 서울, 대구우손갤러리는 2026년 1월 17일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이헌정 작가의 개인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서로 다른 감각을 통해 도...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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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우 《같음의 차이, 다름의 질서》_2025. 11. 21. ~12. 28.
- 11. 21. ~12. 28. 양구백자박물관 기획전시실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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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준《도자유희, 분청》_2025. 11. 19. ~11. 24.
- 11. 19. ~11. 24. 갤러리 hoM 분청사기파상조화어문윤호준 작가의 개인전 《도자유희, 분청》이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갤러리 hoM에서 열린다. 작가는 미성숙하고 ...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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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_2025. 11. 15. ~2026. 2. 1.
- 11. 15. ~26. 2. 1. 미국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사진. National Museum of Asian Art, Smithsonian Institution, Photo by Colleen Dugan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으로 선보...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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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윤경《결의 온기: 색을 머금다》_2025. 12. 17. ~12. 21.
- 12. 17. ~12. 21. 통인화랑작가 허윤경은 흙을 만질 때마다 느껴지는 온도로 손끝의 감정과 기억을 전달하고 있다. 단청의 색이 그 온기에 스며들고, 삼베의 결이 ...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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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회 상명세라믹디자이너회전》_2025. 12. 10. ~12. 14.
- 12. 10. ~12. 14. 통인화랑 3F, B1F통인화랑은 상명대학교 세라믹디자인학과 동문들이 매년 주최하는 정기 전시회인 《상명세라믹디자이너회展》을 개최한다. 1988...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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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미강《피안 彼岸으로 가는길 + All Kinds of Blue》_2025. 11. 21. ~12. 13.
- 11. 21. ~12. 13. 갤러리 소안도자공예 교수이자 도예가로 꾸준히 활동해 온 그는 자연의 흐름 속에서 인간 존재를 탐색해 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 연작 「...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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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능《MUNDUS-우주의 파동》_2025. 12. 3. ~12. 7.
- 12. 3. ~12. 7. 통인화랑 3F「우주는 신비 Mysteries of the Universe」48.5x55cm작가 이종능은 ‘토흔Clay Traces’이라는 독자적 철학과 양식을 바탕으로 40여 년간 도자...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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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빈《원심여정 原參旅程: 생성의 시원을 향하여》_2025. 11. 26. ~12. 7.
- 11. 26. ~12. 7. KCDF 갤러리임영빈 작가가 2025 KCDF 공예트렌드 전시 후보작가로 선정되며, 신작을 중심으로 한 개인전 《원심여정》을 KCDF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작...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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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숙《어제 그리고 오늘》展_ 2025. 12. 10. ~12. 16.
- 12. 10. ~12. 16. 남천갤러리가장 힘들고 어려웠을 때, 하얗게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때, 흙을 찾았다. 흙으로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담아내고 싶었다. 새가 되고 ...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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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웅《시간이 멈춘 자리에서》_2025. 11. 1. ~11. 23.
- 11. 1. ~11. 23. 16 akaiv유재웅 작가는 도공의 반복적 행위를 기반으로 슬립을 사용해 점을 찍는 수행적 작업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전시는 그러한 작업 과정 속에...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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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이천세라미스트협회전_2025. 11. 25. ~11. 27.
- 11. 25. ~11. 27. 이천아트홀갤러리 조수련 「손녀」제3회 이천세라미스트협회전이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천아트홀갤러리에서 열린다. ‘흙은 생명’이...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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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진《A New Encounter》_2025. 10. 23. ~11. 21.
- 10. 23. ~11. 21. 조은숙갤러리《A New Encounter》전에서 나는 타자와의 관계가 소멸된 자기애적 멜랑콜리아의 시대에 다시금 ‘조우Encounter’의 가능성을 탐구...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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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화비장 葆華秘藏: 간송 컬렉션, 보화각에 담긴 근대의 안목》_2025. 10. 17. ~11. 30.
- 10. 17. ~11. 30. 간송미술관「청자기린유개향로」 12세기ㅣ국보 Ⓒ 간송미술문화재단간송미술관은 재개관 이후 ‘간송 컬렉션의 형성과 구축 과정’을 ...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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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경《한국과 바우하우스》_2025. 10. 17. ~11. 30.
- 10. 17. ~11. 30. Keramikmuseum Staufen김보경은 바우하우스Bauhaus의 원칙인 단순함과 기능성, 그리고 기하학적 균형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도자라는 매체의 ...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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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호: 무한변주》_2025. 11. 27. ~26. 3. 29.
- 11. 27. ~26. 3. 2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한국 현대 도예의 거장 신상호(1947-)의 회고전 《신상호: 무한변주》를 2026년 3월 29일까지 개...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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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예숙《빈센트 반 고흐의 빈 의자》_2025. 11. 12. ~12. 7.
- 11. 12. ~12. 7. 통인화랑 B1F작가 황예숙은 흙이라는 물성이 지닌 특성을 활용하여 대형 의자 도자들을 제작하고 있다. ‘의자’는 인간의 신체와 매우 밀접...
- 2025-11-10
- 전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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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회述懷 - 시대기물연구소 파도 2》_2025. 9. 19. ~10. 4
- 9. 19. ~10. 4. 산수화 티 하우스잊힌 주기 酒器, 일상으로의 귀환“술을 마실 때 차를 대하듯 멋지고 우아하게 즐길 수는 없을까?” 산수화 티 하우스의 시대기물연구소 ‘파도’ 두 번째 전시 《술회述懷》는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에서 소외되고 잊혀진 주기酒器를 현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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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사유》_2025. 9. 24. ~10. 10.
- 9. 24. ~10. 10. 통인화랑빛을 탐구해 아름다움을 사유하다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지닌 통인화랑은 깊은 시간 동안 시대적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통인화랑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도예 작가들이 참가했던 세라믹디자인전공 동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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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맹룡《Mixed in the Clay_2025》_2025. 10. 10. ~10. 25.
- 10. 10. ~10. 25. 부산 조이갤러리(해운대 달맞이길)반복과 차이가 만들어 낸 중첩된 세월부산 경성대에서 도자공예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부산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도예가 정맹룡의 개인전이 열렸다. 그간 그는 백토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색소지를 이용해 다양한 기법의 기물을 선보이며 전통과 모던의 양식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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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정희《나만의 오아시스》_2025. 9. 22. ~10. 11.
- 9. 22. ~10. 11. 갤러리 봄(창작마을)예술이 주는 공감과 치유의 힘존재의 오아시스를 찾아서우리는 때때로 알 수 없는 불안과 마주한다. 알랭 드 보통이 이야기하는 ‘불안’이라는 감정은 인간 존재의 필연적인 그림자처럼 우리 내면에 깊이 자리하곤 한다. 나정희의 작업은 바로 이 내면의 불안과 마주하는 여정, 그리고 그 불안을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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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흥복《내 마음에 빛이 있다면》_2025. 10. 9. ~10. 31.
- 10. 9. ~10. 31.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수호갤러리빛을 투영시켜 시간의 흔적을 드러내다흙을 종이처럼 자르고, 붙이고, 구부려 간결한 면과 선으로 구축한 작품을 만드는 이흥복 작가의 개인전이 열렸다. 도자 같은 회화, 회화 같은 조각의 작품들은 도예와 회화의 경계를 허물며, 흙의 한계를 지우지 않고 무한한 표현의 가능성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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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세균《다시 세워지는 세계들 Worlds, Standing Again》_2025. 9. 6. ~10. 31
- 9. 6. ~10. 31. 한향림도자미술관 현대도예의 하이브리드 영역 간 결합의 상상력현대도예의 하이브리드Hybrid - 힙 트레디셔널 세라믹Hip Traditional Ceramics현대도자예술, 곧 현대도예는 전통적 개념의 도자기의 영역을 넘어선지 오래이며, 이미 포스트모더니즘적인 변화를 거쳐 이제는 미래를 향해 물음표를 던지는 빠른 변화와 성장의 흐름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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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7]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粉靑沙器彫花雙魚紋扁甁 1雙
- 사진1)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조선시대 | (좌)높이 23.8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9cm (우)높이 23.6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10cm조선시대 분청사기의 제작기법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졌다. 15~16세기에 걸쳐서 호남지방에서 주로 제작된 조화기법彫花技法의 분청사기에는 자유분방했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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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7] 한국 공예 주제 미술관의 태생과 산적한 과제
- 언제부터 미술관, 갤러리가 공예가들의 전시 장소가 되었을까? 요즘 작가들은 편집숍, 아트페어 판매전이나 미술관 기획전 모두 ‘전시’라고 부른다. 같은 전시지만 갤러리, 아트페어, 미술관과 박물관의 전시가 다르다. 아트페어와 달리 국내 도예 및 공예 주제 박물관의 전시, 연구가 작품과 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과 해석,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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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수교 60주년 도자 교류 프로젝트>를 회고하며
- 산업과 공예 사이의 시간서울공예박물관은 2025년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도자 교류 프로젝트를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도자작가 16 명, 연구자 4명)는 운영위원회와 함께 일본 중부 일대의 전시, 연구, 교육, 산업 기관을 방문하고 기관 관계자 및 해외 작가들과 교류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중 참가자는 전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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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남원 국제도예 캠프>_2025. 10. 17. ~10. 19.
- 전통을 빚다 감각을 깨우다남원에서의 도예 여정2025년 가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가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행사에는 국내외 도예 작가와 일반 참가자 200여 명이 참여해 흙과 물레, 가마의 열기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축 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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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
- 불의 언어, 전통의 미래를 말하다경북 문경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국의 도예가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작가마의 효용과 실용적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린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은 전통 도자 기법의 현대적 계승과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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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 강창성의「시간의 결」 대상 수상
-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주관한 이 지난 9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대상_ 강창성 「시간의 결」분청사기의 본 고장인 김해시에서 전통과 현대의 표현 방법이 다양한 분청 미의 계승 발전과 분청도자문화의 확산과 보급, 도예가들의 창작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공모에는 총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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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사비공예페스타-공예유람
- “공예로 떠나는 여행, 부여에서 마을과 함께 피어나다”------------------------------------------------------------------------------------------------------------------기간 2025년 9월 20일(토)~21일(일)장소 충남 부여군 규암면 123사비공예마을 일대 프로그램 공예상점, 하루공예, 나루장터, 달빛 아래 수북정, 환대상점 외방문객 약 6,542명 / SNS 노출 약 109,0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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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11] 그릇이 된 생각들_ 불 그릇 「전골솥」
- 오지전골솥 28.5×H13.5cm, 워머 26×H8cm재미난 이야기를 들었다. 여덟 살인 아이(외손녀)가 프로그램 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다. 작년에 종영된 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해 찾아보는 모양이다. 사는 삶에는 누구에게나 그 어떤 순간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 가야문화 이야기가 그렇다. 불 그릇 「전골솥」은 1997년 IMF 국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