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전업도예가로 살아남기
창작의 소산, 그것이 버팀목이다
| 정인모 도예가
편집부 2010-04-01 18:26:35
Special Feature 한국에서 전업도예가로 살아남기
창작의 소산, 그것이 버팀목이다
| 정인모 도예가
도예를 전업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직종은 다양하다. 크게 나누면 도자기를 제작하는 일, 이것을 파는 일, 제작 기술을 가르치거나 그 문화를 알리는 일이다. 본고에서는 도자기를 제작하는 작가로 살아남기에 관한 이야기로 생각을 모아보았다.
필자가 도예를 배우기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수많은 작가를 만났다. 각양각색의 사고방식과 생활 모습이다. 다양한 생활모습 중에서 공통점을 찾을 만한 것이 있다. 공방 안에서 잘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일에 몰두하기도 하지만 습관적으로 일과 몸이 붙어 공방을 좀처럼 떠나지 못하는 듯하다. 일이 있건 없건 종일 도자기와 관련된 무엇이든 하고 있다. 대체로 근면, 성실하다. 사실 도자기 만드는 일이 한가할 수 없는 일이다 보니, 어쩌면 개미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끊임없이 움직여야 가능한 생활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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