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언어가 존재하는 공간 - 방창현 Bang Chang Hyun
편집부 2011-02-10 10:35:26
장윤희 본지기자
의식이 미처 닿지도 못하는 깊은 영혼의 공간. 그 안에 펼쳐진 감정의 그물은 여전히 치워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그물의 움직임은 때로는 잠잠한 듯 때로는 꿈틀거리며 깊이 내재된 비원이라는 공간을 기어코 비집고나와 이내 영혼의 모든 영역에 침범해 덮어버릴 기세로 몰아치기도 한다. 봄이 지나고 여름, 가을이 가고 겨울이 다시 찾아오기를 반복하며 흐르는 시간의 강물 저 아래 침전된 트라우마의 그물. 그로 인한 영혼의 유리함은 계수되고 그 눈물은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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