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영
가미크래프트 대표
도자 상품 마케팅markething은 필자가 수년간 작업 및 공방운영을 해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왔던 부분이다.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know-how를 이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물론 마케팅의 속성상 정답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므로, 다양한 이견이 있을 수 있음을 가정하고 서술하고자 하다. 우선 필자는 스스로 도자를 전공한 것에 대한 남다르게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평생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다는 것은 축복이며, 즐거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업에 연륜이 쌓여가는 만큼 개인의 노하우와 질적 향상은 무한할 것이며, 노력한 만큼 결과가 오기 때문에 성취감 또한 클 것이다.
필자가 대학원 재학시절 우연히 참가하게 된 제1회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작가로서 또 공방 운영자로의 등용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참가한 소비자와의 직거래장場에서 구매로 이어지는 낯선 경험을 하면서 몹시 흥분되는 희열을 맛보게 되었다.
트렌드는 소비자의 감성적 욕구로부터 시작된다
필자는 세계도자비엔날레 참가 경험에서 얻게 된 자신감으로 경기도 이천에서 1년간 작업실을 운영했고, 그 경험을 토대로 대학원 졸업 후 서울에서 공방과 Artshop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도심 속에서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문화적 저변과 접근성이 용이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기본 운영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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