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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 된 정담순 선생을 기리며…
- 1세대 도예계의 거장 정담순(1934~2025) 선생이 숙환으로 지난 2025년 4월 7일 별세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졌기에, 생전에 선생을 따르던 제자들을 비...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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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
- 취향 기반 트렌드로 성황리 폐막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 THE MAISON 2025》이 지난 11일, 나흘 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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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의 사진, 영원의 작품 21]
- 본 지면은 경기도자미술관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꼭지입니다. 사진 한 점을 통해 기법이나 표현방식, 주목받은 이유 등 다각적으로 살펴보며 과거의 물상과 이...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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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 공예를 어디에 둘 것인가
- 2025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예문화산업 관련 정책 담당 부서를 시각예술디자인과에서 전통문화과로 이관했다. 이 변화는 문장 한 줄로 설명될 수 있을 만큼 행정적으로는 간결하지만, 공예계가 느끼...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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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1] 변화의 현장 체감과 향후 과제에 대하여
- 부서 이동이라는 행정적 변화 앞에서,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반응하지는 않았다. 누군가는 “절차가 없었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국가의 역할은 지원이지 주도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또 어떤 이는 ...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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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2]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 이번 조직 개편은 단순히 소속 부서가 바뀌었다는 차원을 넘어서, 향후 공예 정책의 정체성과 실행 체계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적 변화다. 특히 전통문화과는 그동안 한지, 한복, 전통 놀이, 민속 ...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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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3] ‘이름’이 함의하는 것들
-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예 관련 조직이 ‘시각예술’ 관할에서 ‘전통문화’ 부서로 이관되면서, 공예 정책의 정체성과 범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부서의 이동은 단순한 행정 절차처럼 보일 ...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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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4] 국가는 지원해야지, 주도해서는 안 된다
- 2025년 공예 관련 부서가 문화체육관광부 내 ‘시각예술과’에서 ‘전통문화과’로 이관되었다. 단순한 조직 이동처럼 보이지만, 이 변화는 정책 방향, 지원 구조, 문화 인식의 축까지 바꿀 수 있는 중대한...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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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5] 실험성과 다양성은 어디로 가는가
- 저는 현대공예를 연구해온 사람으로서, 공예가 전통문화과로 이관 된다는 사실이 단순히 부서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현대 분야도 변함없이 지원한다”는 말은 아무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행정이 ...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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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2] 분청사기 박지 연못풍경무늬 편병 粉靑沙器剝地蓮池紋扁甁
- 사진1) 「분청사기 박지 연못풍경무늬 편병」 조선시대 | 높이 19cm, 입지름 4cm, 바닥굽지름 9.5cm조선시대 분청사기 제작기법 중에 박지기법剝地技法은 물레로 ...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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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말하고 싶은 걸 말해주는 도구 김재용 작가 인터뷰
- 반짝이는 도넛들이 구르고, 솟고, 겹쳐지고, 무너진다. 익숙하고 달콤한 형상 속에 복잡한 감정이 감겨 있다. 보기엔 유쾌하지만, 곧 낯설고, 그러다 묻는다. &l...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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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기법으로 청화백자에 표현된 모란과 연의 미적 의미 안영경
- 안영경 도자전 5. 28. ~6. 3. 경인미술관 아틀리에필자와 도예가 안영경과의 만남은 몇 해 전 단국대 대학원에서 ‘미학 세미나’를 하면서 학문적 대화를 ...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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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공예주간
- 모두가 공예가가 되는 미래를 상상하기앞으로의 공예는 어떤 모습일까? 2025 공예주간을 통해 공예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는 한편 미래의 공예를 살펴볼 수 ...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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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2] 사람이 아닌 시대가 가고 있는 느낌
- 최근 한국 도예계에 먹먹한 큰 어른들의 비보가 뒤늦게 전해졌다. 4월과 5월 정담순, 이부웅 작가가 작고했다. 정담순(1934~2025) 작가는 1950년대 후반 시작한 한...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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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상감×부안감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주최,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주관으로 열린 ‘2025 공예주간 Korea Craft Week 2025’이 지난 5월 16일부터 25일까...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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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은_ ‘타고 남은 것’
- 「ReMain Plants」 25×32cm | 치자열매, 자기질 슬립 | 2021도예를 시작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뜨거운 가마에서 완성된 도자기를 꺼내는 경험이었다. 말랑...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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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6] 그릇이 된 생각들_ 쌀독 모심
- 「쌀독 모심」가로38x세로48cm, 가로27x세로27cm, 가로27x세로15cm이팝꽃이 한창이다. 그 풍경 그대로 모내기철이다. 이팝꽃이 반가우면서도 옹기일과 농사일의 때...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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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7월호 추천도서
- * 안효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아키비스트 추천도서 『원더 풀 월드』풀은 작가에게 사회의 약자이며 자기 자신이다. 의인과 해학의 대상으로 풀을 그림에 ...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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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입주작가 모집
-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이 천년의 비색 청자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청자문화의 재해석과 대중화를 이끌어갈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도자(청자) 예...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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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산금암미술관, 2025 은평공예공모전 개최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삼각산금암미술관(관장 표문송)이 ‘2025 삼각산금암미술관 은평공예전시공모전 ECC(Eunpyeong Craft Competition)’을 개최한다. 이번 공...
- 2025-07-02
- 도예마당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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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9] 원데이클래스 그리고 무료 공예 체험의 득과 실
- 요즘 공예 주제 미술관, 박물관, 창작센터 등 기관을 비롯해 개인 공예 공방 어디서나 공예 체험프로그램이 흔하다. 학교나 지자체 주민센터에서도 자수, 바느질, 도예, 목공 등 다양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관 운영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이라고 해도 특별한 노하우나 전문성, 공예 교육 의 철학이 엿보이는 것은 아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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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생활도자미술관 협업 프로젝트와 ‘다음 도예’
- 경기생활도자미술관 하반기 기획전 《다음 도예: 세대·탐색·확장》2025. 10. 21. ~3. 22. 경기생활도자미술관경기생활도자미술관은 지난 12년간 릴레이 초대전 《한국생활도자 100인전》을 통해 한국 도예의 지형을 폭넓게 조망하며, 생활의 범주 속에서 도자가 지닌 의미를 ‘생활도자’에서 ‘생활 속의 도자’로 확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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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아트 위크 Paris Art Week> 2025
- 미술시장에서 공예·도자 시장으로 확장 되는 지형 변화파리는 왜 다시 예술의 중심이 되었는가지난 10월, 파리는 다시 ‘예술의 수도’로 부상했다. 세계 미술시장이 둔화된 국면 속에서도 이 도시는 위기를 에너지로 전환하며, 여느 때보다 생동하는 예술의 현장이 되었다. 10월 19일 루브르박물관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은 국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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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광주왕실국제도자심포지엄>
- 광주 백자의 미래를 묻다 … 한중일 전문가들 한자리에광주시와 단국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 지난 11월 24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 됐다. ‘왕실도자 백자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 는 한국, 중국, 미국, 터키,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등 7 개국 전문가 14명이 참여해 백자의 현대적 재해석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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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공예미래포럼 : 한국공예 교육 및 정책의 진단과 제안 >
- 지난 11월 24일,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강당. 공예인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 열렸다.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마련한 이 자리는, K-공예의 화려한 성과 뒤에 가려진 구조적 문제들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공론장이었다.기조발제에서는 이번 포럼의 문제의식이 제시됐다. “우리는 격동기를 살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범용화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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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13] 그릇이 된 생각들_ 풀무원농장「자담」
- 「자담」 35x55x18cm글말이 그릇이 된다. 단어로 발상하고 문장이 되면 그릇이 된다. 단어로는 혼잣말이지만 문장이 되면 사회적 언어가 된다. 주) 풀무원이 1994년 새로운 CI를 발표하면서 “자연을 담는 큰 그릇”이라고 했을 때 그 문장에서 그릇을 봤다. 그 봤다고 한 것을 흙으로 옮기고자 하면서 물레일을 중심으로 일을 꾸려 정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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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회화 CERAMIC PAINTING_무필연침 기법 (5)
- 「모란이 피기까지는」우리가 기다릴 것은 임진왜란, 병자호란에 이어 경신 대기근 -(조선 현종 11 년/1670〜12년/1671)에 걸쳐 발생하였으며, 사망자 수가 100만 명 안팎으로 추정됨- 과 같은 국가적인 대재앙이 지나가고, 사회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자 독서와 그림 감상의 취미가 서서히 유행하게 되었다. 특히 그림 수요가 늘면서 그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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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도예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주요 대학 졸업 전시 ①
- 졸업 작품은 미래의 도예가들이 펼쳐 나갈 세계의 예고편이다. 독창적인 조형성이 돋보이는 작품부터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 쓰임을 디자인으로 승화한 작품 등을 선별했다. 강릉원주대학교 조형예술·디자인학과 도자 디자인박성현「심장의 모션_감정적 파동의 은유」200×100×50cm | porcelain | 2025최태림「You Scream Ice Cream」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