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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의 기술》_2025.8.8.~8.24.
- 8. 8. ~8. 24. 도자나날센터고재욱 「토니 스타크」여주 도자나날센터에서 열린 《사물의 기술》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의 사업 성과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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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x요산당 《한결같은 순간 Rest In Steady Light》_2025.8.13.~8.31.
- 8. 13. ~8. 31. 16akaiv이정현×요산당의 전시는 순백자 다도구와 차를 통해 초심의 의미를 되새긴 자리였다. 이정현 작가는 조선 백자의 실용미감을 현대적으로...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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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숙 《탐험의 시작 Exploration Step1》_2025.6.13.~8.3.
- 6. 13. ~8. 3. 후지필름 파티클정지숙 개인전 《탐험의 시작 Exploration Step1》이 8월 3일까지 후지필름 파티클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탐험이라는 단어를 중심에 ...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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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나운 《미지의 경계_Frontiers of the Unknown》_2025.8.6.~8.31.
- 8. 6. ~8. 31. KCDF갤러리「Bump02」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부문에 선정된 도예가 최나운의 개인전 《미지의 경계_Frontiers of the Unknown》은 정상과 비정상의 ...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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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명의 조각_Traces of Resonance》_2025.8.13.~8.24.
- 8. 13. ~8. 24. 갤러리 아원 갤러리 아원에서 열린 단국대학교 미술학부 금속공예 그룹 ‘Monad’의 이번 전시는 금속에 축적된 물성, 기억, 손의 흔적 속에 ...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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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토 유나 《Vessel: 물의 족적》_2025.8.6.~8.20.
- 8. 6. ~8. 20. 갤러리프로젝트 케이사이토 유나의 개인전 《Vessel: 물의 족적》이 8월 20일까지 갤러리 프로젝트 케이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성북동 공예 갤러리...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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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수연《용기 用器 : 勇氣》_2025.7.22.~7.31.
- 7. 22. ~7. 31. 운중화랑차수연 작가의 개인전 《용기 用器 : 勇氣》가 7월 31일까지 운중화랑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용기容器가 향기香氣를 만나 새로운 용기...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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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정, 기민정《가만히 그리고 비로소 담긴 것들: 레이어 위 레이어》_2025.6.26.~7.26.
- 6. 26. ~7. 26. 갤러리 띠오김호정과 기민정 작가의 2인전 《가만히 그리고 비로소 담긴 것들: 레이어 위 레이어》은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스며들고 ...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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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성《whispers of ALABASTER》_2025.6.24.~7.5.
- 6. 24. ~7. 5. 갤러리 완물조현성 작가의 개인전 《whispers of ALABASTER》가 7월 5일까지 갤러리 완물에서 열렸다. 전시는 유백색 유리 오브제를 통해 기억의 틈을 은...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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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현《Floating Colors》_2025.6.20.~6.29.
- 6. 20. ~6. 29. 갤러리1898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작가 정지현의 네 번째 개인전 《Floating Colors》가 갤러리 1898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경덕...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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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친구》_2025.6.12.~7.5.
- 6. 12. ~7. 5. 아름다운차박물관아름다운차박물관에서 7월 5일까지 열린 《차 친구》 전시는 차 문화를 매개로 한 공예와 디자인의 조화로운 만남을 선보였다. 도...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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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반짝임》_2025.6.20.~7.9.
- 6. 20. ~7. 9. 신당창작아케이드신당창작아케이드 SASS 갤러리에서 열린 《작은 반짝임》 전시는 공예가 일상에서 어떻게 의미를 회복하고, 감각적으로 작동할 수...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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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나기》_2025.7.1.~7.15.
- 7. 1. ~7. 15. 오브젝티파이서울 연희동의 조용한 골목 오브젝티파이에서 7월 15일까지 도자, 유리, 조각보, 목공, 목선반의 소재를 작가들의 감각으로 풀어낸 여...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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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원 글로리아《흙에 담은 기도》_2025.7.4.~7.13.
- 7. 4. ~7. 13. 갤러리1898「구름부른푸른돌」양승원 글로리아(세례명)의 개인전 《흙에 담은 기도》가 7월 13일까지 갤러리1898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도예와 천...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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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EK-여백의 결, 그 안의 숨》_2025.6.26.~7.14.
- 6. 26. ~7. 14. 챕터원 에디트6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챕터원 에디트에서 열린 《BAEK-여백의 결, 그 안의 숨》전은 하얀색이 지닌 여백과 질감의 미묘한 긴장을 ...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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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판기《시간을 빚은 달항아리》_2025.6.18.~6.29.
- 6. 18. ~6. 29.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전통 백자의 절제된 미감과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는 지강 김판기 명장의 초대전이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에서 열...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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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Italian Suites》_2025.6.3.~6.13.
- 6. 3. ~6. 13. 식기장 SIKIJANG김지은 작가의 개인전 《Italian Suites》는 작가가 이탈리아 여행 중 마주한 인상적인 공간과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도자 작업으로 풀어...
-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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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겸 김해익 《한국 도자 연대기》_2025.5.20.~6.1.
- 5. 20. ~6. 1.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스페이스II 해겸 김해익 작가의 이번 전시는 한국 도자기의 계보를 집약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로 경...
- 2025-06-16
- 전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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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회述懷 - 시대기물연구소 파도 2》_2025. 9. 19. ~10. 4
- 9. 19. ~10. 4. 산수화 티 하우스잊힌 주기 酒器, 일상으로의 귀환“술을 마실 때 차를 대하듯 멋지고 우아하게 즐길 수는 없을까?” 산수화 티 하우스의 시대기물연구소 ‘파도’ 두 번째 전시 《술회述懷》는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에서 소외되고 잊혀진 주기酒器를 현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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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사유》_2025. 9. 24. ~10. 10.
- 9. 24. ~10. 10. 통인화랑빛을 탐구해 아름다움을 사유하다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지닌 통인화랑은 깊은 시간 동안 시대적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통인화랑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도예 작가들이 참가했던 세라믹디자인전공 동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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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맹룡《Mixed in the Clay_2025》_2025. 10. 10. ~10. 25.
- 10. 10. ~10. 25. 부산 조이갤러리(해운대 달맞이길)반복과 차이가 만들어 낸 중첩된 세월부산 경성대에서 도자공예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부산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도예가 정맹룡의 개인전이 열렸다. 그간 그는 백토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색소지를 이용해 다양한 기법의 기물을 선보이며 전통과 모던의 양식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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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정희《나만의 오아시스》_2025. 9. 22. ~10. 11.
- 9. 22. ~10. 11. 갤러리 봄(창작마을)예술이 주는 공감과 치유의 힘존재의 오아시스를 찾아서우리는 때때로 알 수 없는 불안과 마주한다. 알랭 드 보통이 이야기하는 ‘불안’이라는 감정은 인간 존재의 필연적인 그림자처럼 우리 내면에 깊이 자리하곤 한다. 나정희의 작업은 바로 이 내면의 불안과 마주하는 여정, 그리고 그 불안을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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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흥복《내 마음에 빛이 있다면》_2025. 10. 9. ~10. 31.
- 10. 9. ~10. 31.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수호갤러리빛을 투영시켜 시간의 흔적을 드러내다흙을 종이처럼 자르고, 붙이고, 구부려 간결한 면과 선으로 구축한 작품을 만드는 이흥복 작가의 개인전이 열렸다. 도자 같은 회화, 회화 같은 조각의 작품들은 도예와 회화의 경계를 허물며, 흙의 한계를 지우지 않고 무한한 표현의 가능성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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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세균《다시 세워지는 세계들 Worlds, Standing Again》_2025. 9. 6. ~10. 31
- 9. 6. ~10. 31. 한향림도자미술관 현대도예의 하이브리드 영역 간 결합의 상상력현대도예의 하이브리드Hybrid - 힙 트레디셔널 세라믹Hip Traditional Ceramics현대도자예술, 곧 현대도예는 전통적 개념의 도자기의 영역을 넘어선지 오래이며, 이미 포스트모더니즘적인 변화를 거쳐 이제는 미래를 향해 물음표를 던지는 빠른 변화와 성장의 흐름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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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7]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粉靑沙器彫花雙魚紋扁甁 1雙
- 사진1) 「분청사기 조화 물고기무늬 편병 1쌍」 조선시대 | (좌)높이 23.8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9cm (우)높이 23.6cm, 입지름 5cm, 바닥굽 지름 10cm조선시대 분청사기의 제작기법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졌다. 15~16세기에 걸쳐서 호남지방에서 주로 제작된 조화기법彫花技法의 분청사기에는 자유분방했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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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7] 한국 공예 주제 미술관의 태생과 산적한 과제
- 언제부터 미술관, 갤러리가 공예가들의 전시 장소가 되었을까? 요즘 작가들은 편집숍, 아트페어 판매전이나 미술관 기획전 모두 ‘전시’라고 부른다. 같은 전시지만 갤러리, 아트페어, 미술관과 박물관의 전시가 다르다. 아트페어와 달리 국내 도예 및 공예 주제 박물관의 전시, 연구가 작품과 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과 해석,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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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수교 60주년 도자 교류 프로젝트>를 회고하며
- 산업과 공예 사이의 시간서울공예박물관은 2025년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도자 교류 프로젝트를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도자작가 16 명, 연구자 4명)는 운영위원회와 함께 일본 중부 일대의 전시, 연구, 교육, 산업 기관을 방문하고 기관 관계자 및 해외 작가들과 교류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중 참가자는 전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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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남원 국제도예 캠프>_2025. 10. 17. ~10. 19.
- 전통을 빚다 감각을 깨우다남원에서의 도예 여정2025년 가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가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행사에는 국내외 도예 작가와 일반 참가자 200여 명이 참여해 흙과 물레, 가마의 열기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축 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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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
- 불의 언어, 전통의 미래를 말하다경북 문경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국의 도예가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작가마의 효용과 실용적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린 2025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은 전통 도자 기법의 현대적 계승과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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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 강창성의「시간의 결」 대상 수상
-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주관한 이 지난 9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대상_ 강창성 「시간의 결」분청사기의 본 고장인 김해시에서 전통과 현대의 표현 방법이 다양한 분청 미의 계승 발전과 분청도자문화의 확산과 보급, 도예가들의 창작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공모에는 총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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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사비공예페스타-공예유람
- “공예로 떠나는 여행, 부여에서 마을과 함께 피어나다”------------------------------------------------------------------------------------------------------------------기간 2025년 9월 20일(토)~21일(일)장소 충남 부여군 규암면 123사비공예마을 일대 프로그램 공예상점, 하루공예, 나루장터, 달빛 아래 수북정, 환대상점 외방문객 약 6,542명 / SNS 노출 약 109,0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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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11] 그릇이 된 생각들_ 불 그릇 「전골솥」
- 오지전골솥 28.5×H13.5cm, 워머 26×H8cm재미난 이야기를 들었다. 여덟 살인 아이(외손녀)가 프로그램 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다. 작년에 종영된 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해 찾아보는 모양이다. 사는 삶에는 누구에게나 그 어떤 순간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 가야문화 이야기가 그렇다. 불 그릇 「전골솥」은 1997년 IMF 국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