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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월호 | 뉴스단신 ]

세라믹 브뤼셀 2026, 1월 21–25일 개최
  • 편집부
  • 등록 2026-01-30 13:14:02
  • 수정 2026-01-30 13: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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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커스·게스트 오브 아너·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 강화


국제 현대 도자 아트페어 <세라믹 브뤼셀ceramic brussels>이 2026년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벨기에 브뤼셀 투어&택시스Tour & Taxis 전시장에서 열린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페어는 벨기에 및 해외 갤러리 75개 참가, 약 200 명의 작가 소개를 예고했으며, 올해 핵심 프로그램으로 스페인 포커스 섹션과 ‘세라믹 브뤼셀 아트 프라이즈 2026Art Prize 2026’ 수상자 그룹전을 내세웠다.

주최 측은 세라믹 브뤼셀이 “도자 매체만을 위해 마련된 첫 국제 아트페어”라는 정체성을 강조하며, 흙과 불의 조형 언어가 보여주는 다양한 가능성과 동시대적 확장성을 집약적으로 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에디션의 국가 포커스는 스페인이다. 주최 측은 지난해 노르웨이 포커스에 이어, 올해는 스페인의 도자 신을 조명하는 전용 섹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EUROPALIA España 페스티벌과의 동시 개최 맥락에서 기획된 것으로, 페어가 ‘국가별 도자 생태계’라는 관점을 통해 국제 교류의 모델을 탐색하는 흐름을 이어간다는 점을 보여준다.


2026년 게스트 오브 아너Guest of Honor는 오스트리아 작가 엘마르 트렌크발 더Elmar Trenkwalder로 발표됐다. 페어는 입구 공간에 300㎡ 이상 규모의 대형 모노그래픽(개인전 형식) 전시를 설치하며, 파리 기반 베르나르 조르당 Bernard Jordan 갤러리와 협업해 진행한다.

신진 작가를 조명하는 ‘세라믹 브뤼셀 아트 프라이즈’도 페어의 주요 축으로 제시됐다. 이 상은 경력 10년 미만이면서 아직 갤러리 전속(대표)으로 소개되지 않은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국제 심사단이 매년 10인의 로레아트laureates를 선정한다. 선정된 10인은 페어 기간 중 그룹전에 참여하고, 그 중 1인은 ‘주리 프라이즈Jury Prize’를 받아 다음 해 에디션에서 솔로 프레젠테이션 기회를 얻는 구조다. 


이번 페어는 동시대 도자를 거래·전시하는 장을 넘어, “지난 한 세기 동안 매체를 형성해온 아이코닉한 작업들”과의 대화를 통해 도자 장르의 레거시를 함께 짚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Thomas Fritsch, Galerie Vallois, Michel Giraud 등 모던/근현대 계열 갤러리의 재참여를 언급했고, 벨기에에서는 Galerie Laurentin, Galerie Christine Colon, Fontana, Jonathan Kugel 등이 참여한다고 소개했다.

국제 참여 폭도 강조됐다. 노르웨이(Format Oslo, QB Gallery, Skog Art Space), 튀르키예(ANNA LAUDEL, Galeri Nev, GALERIST), 일본(YOD Gallery), 영국(HAN Collection), 스위스(AIFA), UAE(NIKA Project Space) 등 다양한 지역의 갤러리를 언급하며, 작가 국적 또한 다층적으로 교차해 ‘도자 매체의 폭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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