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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전시일정_2025.4
- 최정은 개인전 《꽃비 내리는 날》3. 25. ~4. 1. 누벨백미술관 063)222.7235이갑철, 김성철 2인전 《적선(積善)하다》3. 25. ~4. 3. 성곡미술관 2관 02)737.7650김재용 《Run Donut Run》2. 26. ~4. 5. 학고재 02)720.1524타쿠야 무...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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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전시일정_2025.3
- 박종진 개인전 《Bold Layers》2. 6. ~3. 1. 갤러리 모순 0507)1436.0433도자기 비교전 《청자, 백자 그리고 분청사기》24. 11. 5. ~3. 2.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055)340.7000정갑용 초대전 《내가 빚은 대로 생겨난다》1. 6. ...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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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전시일정_2025.2
- 강형자, 강희경, 문이원, 유영조, 이우철, 이현숙 《현대미술-오브제》24. 10. 8. ~2. 2. 유리섬박물관 032)885.6262이아련 《경이로운 세계》1. 16. ~2. 6. USM NY Showroom갑빠오 《NO BOUNDARY》24. 12. 13. ~2. 9. 화이트스톤 ...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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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전시일정_2025.1
- 제4회 오종보 개인전 《New Start》12. 23. ~1. 1. LYNN Fine Art Gallery 02)544.2639심재현 도예전12.20. ~1. 5. 비담은 0507)1334.36102024 충북의 공예가 기획전 《네 가지, 그러한 것》11. 5. ~1. 14. 청주시한국공예관 043)219.1800김...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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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전시일정_2024.12
- 오만철 《달항아리》11. 6. ~12. 1. 통인화랑 02)733.4867 양수정 《옻칠의 향연, 각병》11. 27. ~12. 1. 통인화랑 02)733.4867유재웅 《비워진 하루》11. 23. ~12. 3. 갤러리 담 02)738.2745sum yu yong 개인전11. 27. ~12. 3. 토포하...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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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전시일정_2024.11
-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 5. 17. ~11. 3.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055)340.70002024 삼각산금암미술관 공예전시공모전 선정자展 하신혁, 신예원 《형형색색形形色色》 10. 2. ~11. 3. 삼각산금암미술관 02)351.8554...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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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전시일정_2024.10
- 이원부 《The Flow of Time》 9. 9. ~10. 2. 참꽃갤러리 053)668.4253강민수, 박성민 《도자이상(圖瓷二想)》 9. 3. ~10. 5. 호리아트스페이스 02)511.5482강용석, 문미원, 이은미, 전봉열, 최용대 《한국–내면의 세계화...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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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전시일정_2024.9
- 한국도자장신구회 《네버랜드: 어디에도 없는 것》 7. 10. ~9. 1.(연장) 안동국제컨벤션센터 054)857.9919조은혜 《파랑》 8. 23. ~9. 3. 갤러리 한옥 02)3673.3426이재익 《Sh ape of Life》 9. 3. ~9. 8. 까사 로에베 서울 0507)...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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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전시일정_2024.8
- 법고창신 《아름다운 우리그릇》 6. 1. ~8. 3. 제주공예박물관 064)772.4280울산공예협동조합 《아름다운 도약과 비상》 7. 23. ~8. 3. 선갤러리문화관김미경 《달항아리의 행복》 7. 31. ~8. 6. 아리수 갤러리 02)2212.5...
-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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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식의 달항아리_2025.1.17.~2.15.
- 1. 17. ~2. 15. 운중화랑 전시 전경달항아리, 피안의 세계를 담다18세기 잠시 나타났다 사라졌다고 여겼던 백자대호가 300년이 지나 다시 주목 받는다. 달항아리가 가지는 동 시대성을 의미하는 것일까? 점차 개별화되고 간결한 미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이만큼 부합하는 것도 없다. 무채색 흰 빛깔과 살짝 일그러지며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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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입주작가 성과 기획전 《분청변주》_2025.1.27.~3.30.
- 1. 27. ~3. 30.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젊은 도예가들의 3색 분청 변주곡2024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는 윤준호, 전희은, 이정빈 3명의 젊은 작가들이 입주해 작업했다. 윤준호 작가는 올해 레지던시 입주 5년 차로 4년간 레지던시에서 계획하고 실험, 모색해 온 것들을 정리, 완성하는 동시에 올해는 특별히 귀얄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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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_2024.11.26.~3.3.
- 2024. 11. 26. ~3. 3.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2상형청자의 다채로운 세계를 조명하다지난 2024년 11월 26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는 고려 시대 상형청자象形靑磁를 단독 주제로 집중 조명하는 전시였다. 상형청자象形靑磁란 인물, 동물, 식물 등의 형상을 본떠 만든 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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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현대도자공예: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_2024.11.21.~5.6.
- 2024. 11. 21. ~5. 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국립현대미술관 제공 ⓒ박정훈30년 만에 다시 보는 한국현대도예현대도예의 태동과 오늘인간과 예술에 관한 논의를 할 때면 흔히 최초의 미술품인 선사시대의 동굴벽화를 화두로 삼는다. 당시의 문화나 신앙 등 사회 상황을 잘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라면 토기나 장신구 등과 같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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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15년의 발자취
- 전시전경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1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기획전 시실에서 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분청도자 전국 공모전인 이 걸어온 15년간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현대 분청도자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은 분청도자의 우수성과 미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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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49] 백자상감 모란무늬 표주박모양 병 白磁象嵌牡丹紋瓢形甁
- 사진1) 「백자상감 모란무늬 표주박모양 병」 조선시대 15세기. 높이 19cm, 입지름 2cm, 바닥굽 지름 5.8cm태조 이성계의 조선왕조가 시작되면서 사회, 정치, 문화의 각 분야에 변화의 바람이 몰아치는 도중에 생활과 밀접한 도자기 또한 고려청자의 틀에서 새롭게 두 갈래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고려시대의 맥을 그대로 이은 조선 상감청자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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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39] 한국 공예의 하이엔드 high-end화와 전통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국내 산업 생태계의 생산성이 약화하였다지만, 미술과 공예계는 호황이었다. 프리즈frize 열풍이 불었고 키아프KIAF까지 열풍에 편승하며 「코로나 속 미술시장 호황」, 「화랑가 뜨거운 세일」, 「불붙은 경매 시장」, 「아트페어 속 오픈런」, 「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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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중국 랴우후 장작가마 동계 캠프
- 중국 윈난성 취칭시 랴우후는 1,200년 도자공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주로 생활 도자기를 생산하여 중국의 서남부지역에 공급해 온 작은 마을이다. 중국도 자사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마을이지만 1,000여 년 동안 꾸준히 장작가마를사용하여 생활도자기를 생산해왔고 현재에도 30여 개의 장작가마에서 100여 명의 도예가들이 주로 화병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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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ramic Brussels 2025_ 흙과 불이 나누는 이야기, 현대도예
- 전시장 전경벨기에 브뤼셀에서 세계 최초로 시작된 Ceramic Art Fair가 2025년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행사 전부터 주최 측은 상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아트페어를 홍보하였다. 첫날의 오프닝은 전문가들과 초청객을 위한 행사였고, 두번째 날 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전시장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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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예의 도시 캔자스 시티 예술 교육에서 창작까지 2부
- 새로운 뿌리를 내리는 한국 도예 작가들미국에서 작업하는 한국 작가들에게 “이곳은 집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익숙한 고민일 것이다. 특히, 도예라는 매체는 물성과 시간성을 품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세계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특성을 가지기에, 새로운 환경에서 작업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흙을 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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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3] 그릇이 된 생각들_바우단지
- 1992년생 이바우(1993, 04)옹기집 막내 이바우, 이바우는 새로운 일로 옹기일을 붙들었을 때 찾아왔다. 위로 오빠가 ‘물’이고, 언니가 ‘솔’이다. 그래 태어나기도 전에 ‘바우’였다. 딸이면서 ‘바우’를 이름으로 얻었다. 당시 산아제한정책이 있었고 세 번째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다. 집에서 낳아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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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주요 대학 졸업 전시3]
- 졸업 전시는 미래의 도예가들이 펼쳐 나갈 작품 세계의 예고편이다. 독창적인 조형성이 돋보이는 작품부터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 쓰임을 디자인으로 승화한 작품 등을 선별했다. 도예계에 새 숨결을 불어넣을 졸업생들의 생동한 작품에 주목해 보자. 이화여자대학교 도자예술전공 허지윤 「부해」 45×48×69cm | 백조형토, 안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