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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있는 푸른 날개짓/정호진 Jeong Ho Jin 편집부 2007-11-07 16:53:51

기품있는 푸른 날개짓/정호진 Jeong Ho Jin

청자는 흙으로 빚어내는 보석이다. 생명력이 있고 하늘과 바다와 산의 ‘푸름’을 담고 있다. 즉 자연을 그릇으로 빚어낸 것이 바로 청자이며 그 형태와 빛깔은 매우 뛰어나다. 본래 천하제일의 찻그릇이라 불리던 그릇이 청자였다. 지금은 백자나 분청, 이도다완 그릇만큼 많이 사용되지 않지만 다시 새롭게 인식되고 사랑받아 마땅한 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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