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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에 관한 짧은 단상 편집부 2007-11-13 14:55:46

색채에 관한 짧은 단상

 

진행  이연주 기자
도자기 협찬  산아래 작업실

 

색채는 이미 생활전반에 걸쳐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색채는 각각의 물리적 파장을 가지고 있고, 색을 보는 순간 우리는 심리적인 반응을 보인다. 학계에서는 사람이 오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 중 87%는 시각을 통하는데 이중 80%는 색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색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궁무진하다. 붉은 색은 눈에 띄는 가시색 중 가장 느린 진동파를 갖고 있어 다른 색보다 빠르고 즉각적인 영향을 사람에게 미친다. 오렌지색, 붉은색의 그릇은 식욕을 자극하고 푸른색, 갈색, 남색, 회색의 저채도 컬러는 식욕을 억제시키므로 다이어트 컬러로 활용할 수 있다.
예부터 우리의 밥상을 보아오면 지극히 정갈한 무채색이었다. 다양한 음식을 수용할 수 있는 미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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