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국립중앙박물관 기획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2008.4.21~ 8.31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 기획특별전인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가 이란국립박물관, 동아일보사, SBS방송과 공동주최로 오는 8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약 3년간의 준비를 거쳐 열리게 된 것으로 이전까지 우리나라에서 한번도 소개되지 않은 페르시아와 이란의 문화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편집부 2009-06-13 12:16:16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전의 유물들은 이란국립박물관, 페르세폴리스박물관 등 이란의 대표적인 다섯 개 국립박물관 소장품으로 구성되었다. 시기적으로는 이란고원에서 농경이 발달하면서 최초의 도시들이 탄생하는 기원전 5천년기에서 사산왕조가 멸망하는 7세기까지 이르는 기간을 아우른다. 전시품은 문명의 초기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채색토기에서 사산왕조의 금속공예품에 이르는 204점의 이란문화재와 경주 적석목곽분에서 출토된 유리잔, 황금보검 등 실크로드를 통해 페르시아지역과 교류된 18여점의 우리문화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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