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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인연과 삶의 자세를 가르쳐준 찻그릇 빚기 30년 양계승 Yang Gye Seung 편집부 2010-09-09 11:33:00

| 김성희 본지기자

30여 년간 꾸준히 도자 다도구만을 빚어온 도예가 양계승(53). 다양한 유약과 기법으로 완성된 그의 찻그릇엔 소박함이 담겨있고, 서정적 이미지가 녹아있다. 흙을 빚으며 설렘을 느끼고 늘 삶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있다는 그를 만나보기 위해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마륜리 산자락에 자리한 금산도예를 찾았다.


전국 각지의 태토연구와 500여 가지의 유약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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