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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el Prize 2011 편집부 2012-01-03 13:38:02

2011.7.21~9.25

런던 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

 

<자밀 프라이즈 2011>는 이번 런던 전시 이후 국제전 투어로 이어진다. 오는 12월 파리 Institut du Monde Arabe에서 첫 투어가 시작되며 이후 스페인 마드리드의 Casa ?abe, 미국 휴스톤의 Museum of Fine Arts, 스탠포드 대학의 Cantor Arts Center를 순회해 약 1년 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첫 개최였던 <자밀 프라이즈 2009>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디아, 시리아의 다마커스, 레바논, 터키의 이스탄불 등 6개의 도시에서 전시됐으며 총 49,161의 관람자를 모았다.
자밀 프라이즈의 홍보대사인 Zaha Hadid는 “이번 전시는 작가들에게 매우 흥분되는 시간이며 혁신과 창의성의 정신이 있다. 그들의 작업은 그림, 조각, 서예를 넘어 새로운 재료를 탐구하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반영한다. 수 천년 동안 이슬람 예술과 과학은 서양과 동양의 나눠진 문화의 다리 역할을 했다. 그것은 우리에게 세상은 상호배타적이 아닌, 오히려 서로 깊이 연결 되어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자밀 프라이즈는 우리에게 문화 교류의 긍정적 미래를 보여주며, 새로운 경계를 창조하는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V&A의 Islamic Art Collection
V&A는 1850년대 이후부터 이슬람 미술을 전문적으로 수집해왔다. 또한 체계적인 방식을 통해 이슬람 미술을 연구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설립된 기관이다. 자밀 프라이즈는 V &A의 세계의 문화 링크를 개발하고 문화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Abdul Latif Jameel Community Initiatives (ALJCI)
ALJCI는 사우디 젊은이들을 발전시키고 홍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그들의 프로그램은 2010년 45,01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 2003년에 설립한 이래 158,727명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자밀 프라이즈는 국제사회에서 일어나는 그들의 자주적 행동 중에 하나이다.
www.aljcs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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