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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백자박물관 도자역사문화실 7월3일 개관 편집부 2020-11-03 15:59:32

 

양구백자박물관
도자역사문화실 7월3일 개관

www.yanggum.or.kr

양구백자박물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수장고, 현대백자실, <양구백토 천개의 빛이 되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로 구성된 도자역사 문화실은 여러 공간적 제약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새로운 공간의 필요성으로 마련됐다. 수장고는 개방형 수장고로 유물과 작품의 수집과  보존·관리 현장을 관람할 수 있으며, 현대백자실은 양구백토로 제작 된 기증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전시실은 두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천 명의 도예가가 양구백토로 만든 작품을 영구전시하는 <양구백토 천 개의 빛이 되다>전시실과 남북의 원료를 합토해 만든 통일백자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전시실로 구성된다. 또한 영상실은 높이 5m, 둘레  51m에 이르는 192㎡(58평)의 규모로, 360°로 펼쳐진 파노라마식의  대형 스크린과 4면의 공간이 한 면으로 이어져 영상의 효과를 극대화 한 공간이다. 양구백토의 생성과정, 양구백자의 문양의 이해, 미래의 양구백자들을 이미지로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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