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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올 공예 기획전 《공예마음》_2025.5.7.~6.10.
5. 7. ~6. 10. 예올 북촌가 & 한옥조장현 作 예올이 주최한 2025 공예 기획전 《공예마음》이 6월 10일까지 예올 북촌가와 한옥에서 열린다. 금속, 나무, 도자, 유리, 장신구 분야의 중견 작가 5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유행에 휘둘리지 않는 철저한 사고와 진정성 있는 작업 태도에서 비롯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고보형, 김신령,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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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를 사랑한 화가들》_2025.5.10.~6.10.
5. 10. ~6. 10. 한향림도자미술관한향림도자미술관이 개최한 이번 전시 《도자기를 사랑한 화가들》은 도자기에 회화적 감각을 담은 작품을 중심으로, 도자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표현 방식을 조명한다. 특히 파블로 피카소와 운보 김기창의 소장품을 통해 선과 형태로 표현한 두 거장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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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기형도감 器形圖鑑: 정형과 비정형 사이》_2025.5.28.~6.8.
5. 28. ~6. 8. KCDF갤러리윤상현 작가의 개인전 《기형도감 器形圖鑑): 정형과 비정형 사이》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통 도자기의 형식을 바탕으로 선과 면의 자유로운 변형을 시도하며 형태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다. 작가는 반복되는 물레 성형과 결정유약이라는 재료적 특수성을 적극 수용하고, 도자 표면에 시간성과 감각의 흔적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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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yourself》_2025.6.19.~7.22.
6. 19. ~7. 22. 최정아갤러리조광훈 「Punishment」 60x50x116cm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최정아갤러리의 기획전 《Talking yourself》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강준영, 조광훈, 허보리 세 작가가 참여해 도예, 조각, 회화,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로 자신만의 내면을 풀어낸다. 강준영은 흙을 빚듯 그려낸 꽃다발과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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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사이》_2025.4.30.~7.5.
4. 30. ~7. 5. 우란문화재단 우란1경오제성 「Index#3_다보각경도」 ©우란문화재단우란문화재단은 7월 5일까지 전시 《이어지는 사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 공예와 예술,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에서 창조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작가 6인의 작품 47점을 선보인다. 박문열, 오제성, 김동해, 유남권, 이슬기, 박현기는 경계를 유연한 공간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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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Makes Sense》_2025.5.15.~6.14.
5. 15. ~6. 14. 아트사이드 갤러리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6월 14일까지 강준영, 유정현, 홍성준 3인의 작가와 함께 《All Makes Sense》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촉지적haptic 감각에 주목하며, 눈으로 만지는 회화적 물성을 탐구한다.특히 강준영의 흰색 중심의 두터운 마띠에르, 감각적인 핑크색과 화려한 장식적 표현은 세라믹 오브제로 감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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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을 담아 - 빛을 띄워 마음을 밝히다》_2025.4.25.~7.27.
4. 25. ~7. 27. 서울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빛을 띄워 마음을 밝히다》 전시는 연등회의 역사와 의미를 현대 감각으로 풀어낸 자리다. 을 통해 통일신라부터 현대까지 연등의 흐름을 살피고, 에서는 사물四物을 주제로 자연과 불교, 공예가 어우러진 공간을 선보인다. 에서는 복원 전통등과 행렬 영상으로 1,200년 연등 문화의 가치와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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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美 《머무름에 빛을 담다》_2025.5.16.~7.13.
5. 16. ~7. 13. 무계원손대현 「나전 끊음질 건칠 달항아리」 67xH68cmㅣ옻칠, 삼베, 나전종로문화재단 무계원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서울시 무형유산 제1호 옻칠장 손대현 장인의 전통 옻칠기법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대표작 「나전 끊음질 건칠 달항아리」, 「모란당초문 장식장」과 작업 도구들이 전시되며, 전통 한옥 공간에서 감상의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