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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서희영 객원에디터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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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이민형 프리랜서 에디터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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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석《바다의 노래 너울 展》_2025.4.9.~5.6
- 4. 9. ~5. 6. 한향림도자미술관소리와 빛, 그리고 감촉으로 다가오는 너울의 형상 전시 전경 한향림도자미술관에서는 4월 9일부터 5월 6일까지 고용석 작가 초청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진아 큐레이터가 기획한 문화역서울284 기획전시 《공예 행: 골골샅샅, 면면촌촌》에 초대되었던 고용석 작가의 작품을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한향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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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란《Aurore 曙光》_2025.4.23.~4.29
- 4. 23. ~4. 29. 갤러리 인사아트칠漆로 넘어서는 경계전시 전경‘칠흑’같은 어둠이라는 말처럼 전통적인 옻칠의 색감은 검정색으로 대표된다. 하지만 20년 가까이 도자와 옻칠을 연구하고 작업을 해온 박미란 작가의 옻칠 작품은 색의 향연이라 부를 정도로 다양하고 오묘한 색들이 겹쳐진다. 옻칠은 작가의 손에서 물감처럼 표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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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섭 & 권대섭 2인전_2025.3.6.~4.20.
- 3. 6. ~4. 20. 조현화랑 서울전시 전경닥나무로 만든 한지를 회화에 접목한 단색화 1세대 故 정창섭, 그리고 조선 백자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적 조형성을 탐구하는 권대섭은 각기 다른 시대와 전통 속에서 물성과 정신이 교차하는 한국적 미의 본질을 탐색해 왔다. 이번 전시는 닥종이를 활용한 故 정창섭의 1980년 연작 시리즈 ‘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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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채《The form of the unseen》_2025.3.21.~4.12.
- 3. 21. ~4. 12. 갤러리 도피소볼 수 없는 것들의 형상임상채 작가는 지난 30년간 도자기 예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자기 명인이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흙과 불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재료를 통해 자신만의 미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그의 작업은 단지 전통을 고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의 고유한 미의식을 현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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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자경《진심인 편》_2025.4.3~4.19.
- 4. 3. ~4. 19. 누크갤러리「Raised Laffe III_1/5」29.7x24.4x10cm | 유기, 모래 주조 | 2025숟가락은 테이블 위에 납작하게 놓여졌다가 들어 올려지고, 이 두 상태를 반복적으로 오가며 사용된다. 숟가락의 손잡이를 떼어낸 머리 부분이 테이블에서 들려지는 과정을 형상화시켰다. 작품은 보울로 사용될 수 있다.누크갤러리는 2025년 공예 전시로 진심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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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극적 실체 - 건·곤·감·리_2025.4.4.~4.27.
- 4. 4. ~4. 27. 아트뮤지엄 려박재국 전시 전경서양철학에서 실체實體는 세상의 근원, 궁극적인 본질을 말한다. 이것은 현상 이면에 작동하는 본질 즉 실상을 의미한다. 니체는 실체를 자신의 삶을 살아 나가려는 창조적 의지라 말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에도 이러한 요소가 담겨있다. 가운데 자리한 태극 太極은 말 그대로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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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의 사진, 영원의 작품 20]
- 본 지면은 경기도자미술관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꼭지입니다. 사진 한 점을 통해 기법이나 표현방식, 주목받은 이유 등 다각적으로 살펴보며 과거의 물상과 이야기를 탐험하고자 합니다.글·사진. 경기도자미술관 제공김대훈 KIM Daehoon「합에 담긴 이야기-분청분장 사각합」 37×18×15cm | 한국 | 2008고려 말, 조선 초에 활발히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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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 "굿즈는 유산을 경험하는 가장 일상적인 방식입니다”_국가유산진흥원 공예기획팀 우혜정 팀장 인터뷰
- 작은 물건에서 시작되는 전통의 확장문화유산을 품은 굿즈, 일상 속으로덕수궁 기획상품 오얏꽃 오일램프기념품’이라는 말에는 시간이 머무는 느낌이 있습니다. 과거를 기억 하고, 한순간을 남기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문화 유산 굿즈는 더 이상 과거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통의 정수를 담아 오늘의 감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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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 공예는 일상에 가까울수록 더 아름답다_서울공예박물관 서수연 주무관 인터뷰
- 1. 서울공예박물관은 개관 초기부터 굿즈를 중요한 소통 매개로 삼아왔습니다. 박물관 문화상품 기획에서 ‘서울공예박물관다운’굿즈란 무엇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어떤 기획전략을 갖고 계신가요?‘모두의 공예, 모두의 박물관’을 추구하는 서울공예박물관의 캐치프레이즈에 따라 박물관 가게 역시 누구든지 편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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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51] 참외모양 연꽃가지무늬 도금 은병 銀製鍍金蓮花折枝文瓜形甁
- 사진1) 「참외모양 연꽃가지무늬 도금 은병 銀製鍍金蓮花折枝文瓜形甁」 고려시대 | 높이 18.5cm, 입지름 8cm, 바닥지름 8cm고려시대의 금속기는 도자기와 같은 시기에 병행하여 만들어졌고 종류도 다양하여 병, 정병, 주전자, 향로, 대접, 잔 등이 있으며 청동으로 만든 기물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왕실에서 사용하는 특별한 경우는 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