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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riation》_2025.5.1.~8.31.
- 5. 1. ~8. 31. 경기생활도자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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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 없는 장작가마 번조전_2025.5.9.~6.29.
- 5. 9. ~6. 29. 양구백자박물관 기획전시실국내외 10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호주의 도예가 스티브 해리슨Steve Harrison이 양구백자박물관에 설치한 ‘연기 없는 장작가마’로 소성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도시는 물론, 시골지역에서도 장작가마 사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양구백자박물관은 이를 해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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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_2025.5.3.~8.24.
- 5. 3. ~8. 24.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실「청자 어룡모양 주자」 국보이 전시는 지난 3월에 종료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의 순회전시로 고려시대 도자공예의 예술성을 대표하는 ‘상형청자’를 경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다. 선사시대부터 시작된 형상 표현의 전통은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에 이르러 더욱 정교하고 다채롭게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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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올 공예 기획전 《공예마음》_2025.5.7.~6.10.
- 5. 7. ~6. 10. 예올 북촌가 & 한옥조장현 作 예올이 주최한 2025 공예 기획전 《공예마음》이 6월 10일까지 예올 북촌가와 한옥에서 열린다. 금속, 나무, 도자, 유리, 장신구 분야의 중견 작가 5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유행에 휘둘리지 않는 철저한 사고와 진정성 있는 작업 태도에서 비롯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고보형, 김신령,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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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기를 사랑한 화가들》_2025.5.10.~6.10.
- 5. 10. ~6. 10. 한향림도자미술관한향림도자미술관이 개최한 이번 전시 《도자기를 사랑한 화가들》은 도자기에 회화적 감각을 담은 작품을 중심으로, 도자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표현 방식을 조명한다. 특히 파블로 피카소와 운보 김기창의 소장품을 통해 선과 형태로 표현한 두 거장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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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기형도감 器形圖鑑: 정형과 비정형 사이》_2025.5.28.~6.8.
- 5. 28. ~6. 8. KCDF갤러리윤상현 작가의 개인전 《기형도감 器形圖鑑): 정형과 비정형 사이》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통 도자기의 형식을 바탕으로 선과 면의 자유로운 변형을 시도하며 형태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다. 작가는 반복되는 물레 성형과 결정유약이라는 재료적 특수성을 적극 수용하고, 도자 표면에 시간성과 감각의 흔적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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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king yourself》_2025.6.19.~7.22.
- 6. 19. ~7. 22. 최정아갤러리조광훈 「Punishment」 60x50x116cm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최정아갤러리의 기획전 《Talking yourself》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강준영, 조광훈, 허보리 세 작가가 참여해 도예, 조각, 회화,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로 자신만의 내면을 풀어낸다. 강준영은 흙을 빚듯 그려낸 꽃다발과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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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지는 사이》_2025.4.30.~7.5.
- 4. 30. ~7. 5. 우란문화재단 우란1경오제성 「Index#3_다보각경도」 ©우란문화재단우란문화재단은 7월 5일까지 전시 《이어지는 사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 공예와 예술,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에서 창조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작가 6인의 작품 47점을 선보인다. 박문열, 오제성, 김동해, 유남권, 이슬기, 박현기는 경계를 유연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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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Makes Sense》_2025.5.15.~6.14.
- 5. 15. ~6. 14. 아트사이드 갤러리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6월 14일까지 강준영, 유정현, 홍성준 3인의 작가와 함께 《All Makes Sense》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촉지적haptic 감각에 주목하며, 눈으로 만지는 회화적 물성을 탐구한다.특히 강준영의 흰색 중심의 두터운 마띠에르, 감각적인 핑크색과 화려한 장식적 표현은 세라믹 오브제로 감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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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원을 담아 - 빛을 띄워 마음을 밝히다》_2025.4.25.~7.27.
- 4. 25. ~7. 27. 서울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빛을 띄워 마음을 밝히다》 전시는 연등회의 역사와 의미를 현대 감각으로 풀어낸 자리다. 을 통해 통일신라부터 현대까지 연등의 흐름을 살피고, 에서는 사물四物을 주제로 자연과 불교, 공예가 어우러진 공간을 선보인다. 에서는 복원 전통등과 행렬 영상으로 1,200년 연등 문화의 가치와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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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뜰리에 유지《BON VOYAGE》_2025.2.21.~4.6.
- 2. 21. ~4. 6. 알부스 갤러리BON VOYAGE이번 전시는 아뜰리에 유지의 첫 단독 전시로,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작품을 선보였다.ⓒAlbus gallery아뜰리에 유지는 도자기를 만드는 조유연, 그림을 그리는 김지은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부부가 함께 작업하고 있다. 두 작가는 프랑스에서 조형예술을 공부하며 김지은은 그림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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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림명보 湖林名寶》_2025.2.11.~7.26.
- 2. 11. ~7. 26.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역사의 아름다움, 그 가치를 이어가다2025년 3월 기준, 우리나라는 363건의 국보와 2419건의 보물이 지정되어 있다.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지정된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큰 대상들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지난 2월부터 호림박물관에서는 국보와 보물, 서울시유형문화유산 등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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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능호, 박성욱《굽과 합》)2025.2.7.~3.14.
- 2. 7. ~3. 14. 수애뇨339 굽과 합굽은 그릇의 밑바닥에 붙은 나지막한 받침을 가리킨다. 본디 다른 존재를 받쳐 주거나 돋보이도록 만들어졌기에 다른 존재와 더불어 있어야 그 가치를 발한다. 하나의 작은 조각을 가리키는 편片도 홀로 존재한다면 사소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부일 뿐이다. 작은 편들이 모이고 서로 어우러져 하나를 이룰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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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재 《Landscape of the Heart 마음 풍경》_2025.3.6.~3.22.
- 3. 6. ~3. 22 갤러리 소안수풀, 푸른… 찰나40년이 넘는 세월동안 도예 수행을 해온 최성재의 44번째 개인전은 자유롭지만 섬세한 붓놀림이 느껴지는 귀얄기법과 새로운 채색 분장을 한 배경의 표현이 인상적이다.자유분방하고 활달한 기법이지만 확실한 조형계획과 의도를 가진 작가의 필치, 손가락의 흐름이, 담백하고 여운있는 이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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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용《Run Donut Run》_2025.2.26.~4.5.
- 2. 26. ~4. 5. 학고재 도넛, 욕망을 비추는 거울전시 공간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도넛 조각의 풍경은 현대 소비사회의 축소판이자 귀환을 기다리는 자화상이다. 김재용의 도넛은 순수한 감각적 유희의 대상이자 욕망을 반영하는 기호일 뿐 아니라 응원이라는 메시지이다. 김재용은 디지털 기술과 수공예적 접근 방식을 혼합해 독자적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