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0. ~25. 1. 5. 비담은
《심재현 도예전》이 이천 예스파크 내 도자재료상 ‘비담은’에서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열린다. 심재현의 작품은 연륜이 쌓여가며 다양한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초기 작품은 볼륨의 증감을 동반하던 작품이었으며, 현재의 작업에서는 볼륨 해체 즉 공간파괴를 통해 내부 공간의 노출을 시도하는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한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