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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 조성림의 여름 테이블 페어링
- 여름을 담은 식기어떤 음식과 어떤 기물이 만나면 더 맛깔나고 더 아름다워질까?여름이 오면 우리는 음식을 달리 고르고 식탁은 다른 색으로 물든다. 뜨거운 ...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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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 여름 음식과의 페어링을 기준으로 고른 식기
- 좋은 그릇은 쓰임보다 먼저 장면을 만든다.이번 페이지에 소개할 식기는 모두, '여름 음식'이라는 상황을 먼저 상정하고 고른 기물들이다. 질감, 색, 구...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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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 공예를 어디에 둘 것인가
- 2025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예문화산업 관련 정책 담당 부서를 시각예술디자인과에서 전통문화과로 이관했다. 이 변화는 문장 한 줄로 설명될 수 있을 만큼 행정적으로는 간결하지만, 공예계가 느끼...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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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1] 변화의 현장 체감과 향후 과제에 대하여
- 부서 이동이라는 행정적 변화 앞에서,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반응하지는 않았다. 누군가는 “절차가 없었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국가의 역할은 지원이지 주도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또 어떤 이는 ...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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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2]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 이번 조직 개편은 단순히 소속 부서가 바뀌었다는 차원을 넘어서, 향후 공예 정책의 정체성과 실행 체계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적 변화다. 특히 전통문화과는 그동안 한지, 한복, 전통 놀이, 민속 ...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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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3] ‘이름’이 함의하는 것들
-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예 관련 조직이 ‘시각예술’ 관할에서 ‘전통문화’ 부서로 이관되면서, 공예 정책의 정체성과 범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부서의 이동은 단순한 행정 절차처럼 보일 ...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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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4] 국가는 지원해야지, 주도해서는 안 된다
- 2025년 공예 관련 부서가 문화체육관광부 내 ‘시각예술과’에서 ‘전통문화과’로 이관되었다. 단순한 조직 이동처럼 보이지만, 이 변화는 정책 방향, 지원 구조, 문화 인식의 축까지 바꿀 수 있는 중대한...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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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5] 실험성과 다양성은 어디로 가는가
- 저는 현대공예를 연구해온 사람으로서, 공예가 전통문화과로 이관 된다는 사실이 단순히 부서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현대 분야도 변함없이 지원한다”는 말은 아무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행정이 ...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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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 "굿즈는 유산을 경험하는 가장 일상적인 방식입니다”_국가유산진흥원 공예기획팀 우혜정 팀장 인터뷰
- 작은 물건에서 시작되는 전통의 확장문화유산을 품은 굿즈, 일상 속으로덕수궁 기획상품 오얏꽃 오일램프기념품’이라는 말에는 시간이 머무는 느낌이 있습...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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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 공예는 일상에 가까울수록 더 아름답다_서울공예박물관 서수연 주무관 인터뷰
- 1. 서울공예박물관은 개관 초기부터 굿즈를 중요한 소통 매개로 삼아왔습니다. 박물관 문화상품 기획에서 ‘서울공예박물관다운’굿즈란 무엇이며, 이...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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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 도자 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하는 도자공예 전문용어
- 특집 SPECIAL FEATURE이름을 붙인다는 것, 도자용어를 다시 묻다‘분장’, ‘상감’, ‘순백자’, ‘회청’, ‘슬립’, ‘박지&rsqu...
-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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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 분청사기 용어 재고에 대한 시론
- 고유섭의 ‘분장회청사기’와 제문제고유섭은 회청색 그릇에 분장토(백토)를 입힌 뒤 여러 기법으로 장식한 자기를 ‘분장회청사기’로 명명하...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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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I] 이름에 담긴 그릇 - 박물관 도자기 명칭의 세계
- 그릇에 이름을 붙이는 일박물관 전시실에서 도자기의 명칭은 단순한 ‘이름’ 그 이상입니다. 우리는 전시실에서 「백자청화운룡문호」 혹은 「청자상...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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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 흙과 시간, 손이 빚어낸 흔적_김덕호 작가 인터뷰
- 흙을 쌓아 층층이 패턴을 빚는 연리문連理紋. 김덕호 작가는 이 기법으로 흙의 물성과 자연의 흔적을 도자에 담는다. 물레 위에서 색 점토가 겹겹이 쌓이고, ...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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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 백연리에 담긴 기억의 층_김인식 작가 인터뷰
- 흙을 쌓고 깎아내며 층층이 기억을 형상화하는 연리문連理紋. 김인식 작가는 주로 백색 소지를 활용한 ‘백연리白練理’ 기법으로 자연과 시간, 그리고 내면...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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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I] 연리문에 깃든 시간의 흐름_조신현 작가 인터뷰
- 흙을 쌓아 층층이 패턴을 빚는 연리문連理紋. 조신현 작가는 이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자연의 흐름과 시간을 도자에 담는다. 물레와 붓, 손끝에서 피...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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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 모두를 위한 박물관: 감각적 접근성과 문화유산의 새로운 경험
- 최근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박물관의 장소성이 확장되면서 박물관 활동 전반에서 복합적이고 총체적인 경험이 확대되고 있다. 박물관 주요 활동인 전시는 ...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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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II] 보다 많은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모두의 박물관’의 새로운 방향 모색_프랑스 국립도자센터 사례를 중심으로
- 최근 들어 국내 박물관들에서 빈번하게 언급되고 있는 ‘모두의 박물관’은 박물관이 그동안 사람들에게 가깝게 다가가지 못해온 상황을 반증이라도 ...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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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담화49] 원데이클래스 그리고 무료 공예 체험의 득과 실
- 요즘 공예 주제 미술관, 박물관, 창작센터 등 기관을 비롯해 개인 공예 공방 어디서나 공예 체험프로그램이 흔하다. 학교나 지자체 주민센터에서도 자수, 바느질, 도예, 목공 등 다양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관 운영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이라고 해도 특별한 노하우나 전문성, 공예 교육 의 철학이 엿보이는 것은 아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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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생활도자미술관 협업 프로젝트와 ‘다음 도예’
- 경기생활도자미술관 하반기 기획전 《다음 도예: 세대·탐색·확장》2025. 10. 21. ~3. 22. 경기생활도자미술관경기생활도자미술관은 지난 12년간 릴레이 초대전 《한국생활도자 100인전》을 통해 한국 도예의 지형을 폭넓게 조망하며, 생활의 범주 속에서 도자가 지닌 의미를 ‘생활도자’에서 ‘생활 속의 도자’로 확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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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아트 위크 Paris Art Week> 2025
- 미술시장에서 공예·도자 시장으로 확장 되는 지형 변화파리는 왜 다시 예술의 중심이 되었는가지난 10월, 파리는 다시 ‘예술의 수도’로 부상했다. 세계 미술시장이 둔화된 국면 속에서도 이 도시는 위기를 에너지로 전환하며, 여느 때보다 생동하는 예술의 현장이 되었다. 10월 19일 루브르박물관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은 국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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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광주왕실국제도자심포지엄>
- 광주 백자의 미래를 묻다 … 한중일 전문가들 한자리에광주시와 단국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 지난 11월 24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 됐다. ‘왕실도자 백자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 는 한국, 중국, 미국, 터키,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등 7 개국 전문가 14명이 참여해 백자의 현대적 재해석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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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공예미래포럼 : 한국공예 교육 및 정책의 진단과 제안 >
- 지난 11월 24일,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강당. 공예인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 열렸다.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마련한 이 자리는, K-공예의 화려한 성과 뒤에 가려진 구조적 문제들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공론장이었다.기조발제에서는 이번 포럼의 문제의식이 제시됐다. “우리는 격동기를 살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범용화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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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ESSAY 13] 그릇이 된 생각들_ 풀무원농장「자담」
- 「자담」 35x55x18cm글말이 그릇이 된다. 단어로 발상하고 문장이 되면 그릇이 된다. 단어로는 혼잣말이지만 문장이 되면 사회적 언어가 된다. 주) 풀무원이 1994년 새로운 CI를 발표하면서 “자연을 담는 큰 그릇”이라고 했을 때 그 문장에서 그릇을 봤다. 그 봤다고 한 것을 흙으로 옮기고자 하면서 물레일을 중심으로 일을 꾸려 정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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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회화 CERAMIC PAINTING_무필연침 기법 (5)
- 「모란이 피기까지는」우리가 기다릴 것은 임진왜란, 병자호란에 이어 경신 대기근 -(조선 현종 11 년/1670〜12년/1671)에 걸쳐 발생하였으며, 사망자 수가 100만 명 안팎으로 추정됨- 과 같은 국가적인 대재앙이 지나가고, 사회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자 독서와 그림 감상의 취미가 서서히 유행하게 되었다. 특히 그림 수요가 늘면서 그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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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도예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주요 대학 졸업 전시 ①
- 졸업 작품은 미래의 도예가들이 펼쳐 나갈 세계의 예고편이다. 독창적인 조형성이 돋보이는 작품부터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 쓰임을 디자인으로 승화한 작품 등을 선별했다. 강릉원주대학교 조형예술·디자인학과 도자 디자인박성현「심장의 모션_감정적 파동의 은유」200×100×50cm | porcelain | 2025최태림「You Scream Ice Cream」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