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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린, 장세희《Neo-Animism》_2026. 1. 30. ~2. 28.
  • 편집부
  • 등록 2026-02-02 14:24:52
  • 수정 2026-02-03 16: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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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 ~2. 28. THE THIRD



더써드에서 열린 《Neo-Animism》은 오세린과 장세희가 고대 애니미즘의 세계관을 동시대 환경으로 호출하며, 생명의 감각과 지속 방식에 대해 질문한 2인전이다. 전시는 생명을 자연물에 국한하지 않고, 소비 이후의 사물과 기술·기후·미디어의 흐름 속에 잠재된 생명 에너지에 주목한다. 오세린은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탈락한 사물들을 출발점으로, 도자와 황동을 매개로 한 반복적 캐스팅 작업을 통해 소비 이후의 세계에 남은 생명성을 드러낸다. 산업적 복제 방식을 따르되, 결과는 동일성을 거부하며 각각의 조각을 하나의 개별적 존재로 제시한다. 장세희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상태의 생명을 포착하며, 「숨의 막」 연작을 통해 탄생 직전의 긴장과 가능성을 시각화한다. 두 작가의 작업은 인간 중심의 생명 개념을 확장하며, 동시대적 네오 애니미즘의 사유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사진. THE THIR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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