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공예창작지원 프로그램
몇 달 전 어떤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도자재단이 비엔날레만 하는 줄로 알고 계셨다는 이야기를요. 사실, 비엔날레는 한국 도자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부분에 불과합니다. 이번 달에는 비엔날레 외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여러분께 도움이 될 만한 사업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 대해서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크게 세 가지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공예지원, 공예교육사업, 시설대관으로 분류됩니다. 세세하게는 예비 창업자 창업 및 창작지원 프로그램, 시제품 창작지원, 디자인개발 및 시제품제작지원, 공예동호회 운영지원, 공예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공예인 심화교육지원, 대학생 공예 융합캠프, 공예컨퍼런스 등이 있지요. 이 외에도 심사위원과 교육강사를 모집한다거나 일반인 대상의 공예교육, 공모전 프로그램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시설대관의 경우, 촬영실, 목공방, 유리공방, 도자공방이 하루에 5,000원 선으로 대여가 가능합니다. 3D스캐너나 3D프린터, CNC, 레이저 조각기 등도 시간 당 1만 원 이내로 대여가 가능하고요.
이제 3개월 후면 2023년이 다가오죠. 내년부터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더 바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공예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공예창업 및 창작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고도화하여 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과거에 운영했거나, 현재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은 홈페이지에서 살펴 보시기를 권유드려요(www.csic.kr/ 문의 031.887.8291). 참고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경기공예창작 지원센터에서 경기공예페스타를 연다고 해요. 관심 있으시다면 가을 나들이로 추천드립니다.